최주성기자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 팀명과 멤버를 공개하고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팀명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과 첫 번째 멤버인 도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인코드의 최고전략책임자(CSO)인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첫 번째 걸그룹이다.
김재중은 멤버들의 트레이닝에 관여하는 등 데뷔 준비 과정을 직접 이끌었다.
멤버 도희는 트레일러 영상 속에서 소품으로 가득한 방을 걸어 다니고 어디선가 나타난 고양이를 보며 미소를 짓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세이마이네임은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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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8/30 14: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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