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기자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오는 5~19일 정보기술(IT) 및 지급결제 전문가를 채용하기 위한 공고 및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시행 및 티몬·위메프 사태 등 이커머스 감독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IT(6명 이내), 지급결제(4명 이내) 전문가 등 최대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관련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금감원은 서류 전형과 1·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sj997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3 10: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