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기자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는 6일 지역 사회적기업 25곳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한마당 스며들다'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성당 앞에서 열리는 행사는 사회적경제 가치 공유, 윤리적 소비문화 홍보, 사회적기업의 제품 구매, 사회적 서비스 체험 등으로 꾸민다.
올해는 청년 창업가 5팀도 참여해 참신한 제품을 선보인다.
재즈와 탭 무용 공연, 통기타 연주, 타로 이벤트,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이길용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접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도 높일 기회"라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3 14: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