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민우기자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은 지난 2일 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 국제홀에서 호국보훈 '아 대한민국' 공연이 열렸다고 6일 밝혔다.
국가보훈부가 후원한 이번 공연에는 박종임 동신대 공연예술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무대를 마련했다.
공연에는 담양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찾았으며 자유와 평화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렸다.
이근우 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은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와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애국정신을 전파하고 예술을 통한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6 15: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