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김희경 동문, 청주대 전임교수 임용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경영학과 졸업생 김희경(08학번)씨가 충북 청주대학교 비즈니스대학 경영학과 전임교수에 임용됐다고 2일 밝혔다.

목원대 졸업후 한양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 한양대 겸임교수, 충남대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건양대 허소윤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건양대학교는 허소윤 의료신소재학과 석사과정생이 ‘2024년도 교육부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1년간 총 12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국내 대학원 석사과정생을 대상으로 학문 후속 세대가 연구자로서 성장하도록 하는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 지원사업이다.

허씨는 '피부 재생 촉진을 위한 나노 섬유 기반 고습윤-항균 창상 피복재 제작' 주제의 연구를 제안했다. 병원과 의료 기관 및 일상에서 피부 결손 환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의료신소재 분야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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