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립기자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6일 오후 9시 37분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이곳에 살던 30대 여성 1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로 빌라에 거주하던 주민 11명도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68명, 차량 17대를 동원해 40여분만인 오후 10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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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6 23: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