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기자
(광주=연합뉴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6차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에서 '최고기관(Center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앙 류마티스학회 선정위원회는 지난 10년간의 업적을 심사해 최고기관을 선정하는데,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박동진 빛고을전남대병원 류마티스내과장은 "임상과 연구, 수련 등 각 분야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8/29 17: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