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인기자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탈북민들에게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보자문협의회는 광주경찰청 협력 단체로, 2022년에도 탈북민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양진석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인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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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17: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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