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인기자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2일 오전 1시 35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 있는 한 자동차 도색 공장에서 집진 설비가 큰 폭발음과 함께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5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폭발은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2차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설비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에 인계하는 등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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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2 05: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