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성기자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30일 오전 11시 5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한 아파트단지의 전봇대에서 전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났다.
전선 단락 사고 여파로 인근 아파트단지 2개 동, 인접한 고등학교에 정전이 발생했다.
승강기 갇힘 신고 등이나 소방 당국의 인명구조 출동도 없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선을 다시 연결하는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8/30 14: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