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 '광은리더스클럽'이 3일 추석을 앞두고 광주지역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4.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이 3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랑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광은리더스클럽은 지난 2007년 창립해 현재 250여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매년 설과 추석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 복지시설과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박철홍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골드클래스 회장)은 "우리 지역 최고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민과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눔 봉사에 힘을 보탠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민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