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기상청은 9일 오후 4시를 기해 고양·용인·안성·가평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수원 등 도내 나머지 27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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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9 15: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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