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성기자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용강동 구곡지에서 생태공원인 친수공간 준공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경주시는 2022년 10월부터 도심 속에 있는 저수지인 구곡지 일대 1만5천㎡ 땅에 24억원을 들여 습지공간, 조깅트랙, 나무다리, 산책로 등을 만들었다.
시는 시민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차장, 화장실도 마련했다.
주낙영 시장은 "구곡지 친수공간과 같은 도심 속 쉼터를 추가로 만들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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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1 17: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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