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원 사용 인증 시 선착순 50명에 치킨 교환권 증정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문화누리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4 문화누리카드 추석맞이 이벤트'를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카드 사용일인 올해 2월1일부터 이벤트 종료일인 9월30일까지 9만 원 사용 인증 시 선착순 50명에게 2만 원 상당 치킨 모바일교환권을 증정하며, 잔액 0원 인증 시 선착순 100명에 1만 원 상당 기프트 모바일교환권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홍보 포스터 내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에 게시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10월4일 선정된 분에게 개별 문자 발송과 함께 진흥원 누리집 및 경남문화누리 소통 채널(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벤트 문의는 진흥원 지역문화팀(055-230-8712)으로 하면 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6세 이상(2018년 12월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연간 13만 원을 지원한다.
카드는 가까운 주민센터, 문화누리 누리집, 모바일 앱, 전화 ARS로 발급하며, 발급일로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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