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기자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을 앞둔 5일 도민 성금으로 마련한 추석 명절 위문금 5억원을 경남도에 전달했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도청을 찾아 박명균 행정부지사에게 5억원을 기탁했다.
경남도는 18개 시군 홀몸 어르신 가정, 다문화 가정, 장애인 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1만 가구에 5만원씩 지원한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설과 추석 때 위문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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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5 11: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