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기자
(창녕=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지난 12일 오후 11시 47분께 경남 창녕군 남남서쪽 11㎞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2.6의 지진 여파로 경남 지역에 유감 신고가 11건 접수됐다.
13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이번 지진으로 진동을 느꼈다는 내용 등의 유감 신고가 총 11건 접수됐다.
지역별로는 창녕군에서 6건, 함양군에서 4건, 밀양시에서 1건이었다.
소방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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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3 06: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