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기자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1일부터 수업을 나누는 '깊이 있는 수업 온(on)'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교사가 도내 수석교사의 조언과 상담 지원을 받아 단원과 수업을 설계해 공개한 뒤 다른 교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 '경기교사온TV(초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은 실시간으로,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은 녹화분을 볼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사의 협업과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ky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1 08: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