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환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자매결연을 한 제원면 바리실마을과 함께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산공장은 2004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농가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대전=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1 16: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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