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기자
▲ 의료 장비 기업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0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암 경험자 정서적 지원을 위한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개회식을 열었다. 해당 전시회는 올림푸스한국이 암 경험자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대한암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 '고잉 온 캠페인'의 일환이다. 2020년 11월 시작된 '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경험자들이 일기를 쓰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635명의 암 경험자가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1 18: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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