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립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임시완이 재난 피해 세대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속돌봄사업'에 사용해달라며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시완은 "재난을 겪은 분들이 이후에도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족하나마 힘을 드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1 09: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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