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채림기자
▲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고려대 박물관이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에 관한 올해 세 번째 순회전시 '하나의 미래: 머금은 숨, 펼쳐진 길'을 1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를 현대미술의 관점으로 확장해 시각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반재하, 오로민경, 임가영, 정남경, 주용성이 작가로 참여했으며 김솔지가 큐레이팅을 맡았다. 통일부와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09: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