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기자
▲ KCC글라스[344820]는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숲속도서관에서 야생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 '구해조(鳥) KCC글라스'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조류의 충돌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건축물을 선정해 유리에 조류충돌방지스티커를 부착하고 '구해조 KCC글라스 조류친화건축물'로 인증하는 활동이다. 이날 임직원과 참여자들은 아차산숲속도서관의 유리창에 조류충돌방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이를 인증하는 현판을 설치했으며, 야생조류 보호 인식 증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1 11: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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