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BPA)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2023년 각종 물품구매 총액(1천761억원)의 3.02%인 53억원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구매했다. 이는 부산 전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액(439억원)의 12.1%, 전국 기타 공공기관 구매액(1천76억원)의 4.9%에 해당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실시간 구매실적 집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매월 구매 실적을 관리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4 14:56 송고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