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건양대는 대전시교육청의 '2024년 학생건강증진 역량 강화 연수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건양대는 학교 내 응급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응급 처치 연수를 통해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1형 당뇨병 등 질병이나 장애 학생지원 전문성 강화, 학교 보건교육 내실화 등을 한다.
박정희 건양대 응급구조학과장은 "건강증진, 응급 처치 등 학교 보건 업무 수행에 필요한 보건 교사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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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5 13: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