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흐리고 80㎜ 이상 비…"저지대 침수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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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 기자

파도치고 비 오는 날의 경포해변

파도치고 비 오는 날의 경포해변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목요일인 12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로, 많은 곳은 80㎜ 이상 내리겠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삼척 130㎜, 홍천 화촌 53㎜, 원주 귀래 48.5㎜, 강릉 44.7㎜, 횡성 청일 40.5㎜, 평창 봉평 27㎜ 등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3.8도, 원주 24.8도, 강릉 22.1도, 동해 23.4도, 평창 23.4도, 태백 22.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5∼28도, 산지 22∼26도, 동해안 24∼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유의하고,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2 06: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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