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낮 최고 34도 무더위…내륙·산지 짙은 안개

양지웅기자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화요일인 10일 강원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3.4도, 원주 23.9도, 강릉 23.0도, 동해 22.4도, 평창 20.8도, 태백 18.2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3∼34도, 산지 29∼32도, 동해안 31∼33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영서 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ｍ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06: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