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선기자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아이맘 강동 6곳 실내 놀이터에서 '전통 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형 윷놀이와 투호 던지기 등 전통 놀이부터 장구·가야금·소고 등 전통악기 연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놀이터 내 만들기 존에서는 한지로 보름달과 전통 문양, 에코백을 만들어볼 수 있다.
가채나 익석관을 쓰는 복식 체험과 봇짐 체험 등도 마련됐다.
전통놀이 한마당은 아이맘 강동 길동·천호2동점과 서울형 키즈카페 성내1동·고덕2동·암사1동·상일2동점에서 체험 가능하다.
체험 대상은 7세 이하 영유아 가정이다. 아이맘 강동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아동당 2천원(보호자 무료)이다.
ys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5 11: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