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서기자
전기차 충전구역 등 5개 유형…최대 100만원 포상금 지급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11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에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국민이면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 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가을철 집중 신고 대상은 ▲ 축제·행사·인파 밀집 ▲ 어린이 안전 ▲ 풍수해(10월 15일까지) ▲ 산불·화재▲ 전기차 충전 구역 등 5개 유형이다.
우수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shlamaze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1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