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연기자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은 오는 21∼22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 캠퍼스에서 '2024 한국 유학·채용·문화 박람회'를 연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 14개 대학 관계자가 유학·어학연수·교환학생 과정을 상담하고 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안내한다. 독일에 진출한 16개 한국 기업은 부스를 차리고 현장에서 채용 면접도 한다.
음식과 화장품·서예·한지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박람회는 국립국제교육원과 주독 한국교육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등이 함께 개최한다.
dad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02: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