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등으로 인기 끈 변우석 모델로 발탁
'우석이도 외계인' 맛 출시하는 등 적극 협업
배스킨라빈스가 출시한 변우석 담요. (사진=배스킨라빈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SPC그룹 배스킨라빈스가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협업한 굿즈와 신메뉴를 연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최근 변우석 배우의 얼굴로 디자인한 담요를 공개했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변우석을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우석이포근블랭킷'이란 이름으로 공개한 담요는 24일까지 예약을 거쳐 25~27일 픽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초에도 변우석 포토카드를 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변우석이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한 아이스크림도 출시했다.
이달 공개한 '우석이도 외계인'은 변우석이 평소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맛인 '엄마는 외계인'과 '민트 초콜릿 칩'을 조합해 만든 제품이다.
이에 더해 변우석이 애용하는 이모티콘을 모티브로 한 이달의 케이크 '우석이와 함께 스마일'도 출시했다.
추후 민트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프레첼 볼과 초콜릿 칩 토핑을 더한 '우석이도 외계인 선데' 등을 추가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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