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관광 활성화 협약서에 서명하는 조병옥 음성군수(사진=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6개 식품업종 기업체와 산업관광 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의 목표는 '산업관광 프로그램 팩토리 투어'의 참여 기업과 특화 콘텐츠를 확대하는데 있다.
협약서에 서명한 기업은 농협목우촌, 놀부, 신세계푸드, CJ푸드빌, 비알코리아, 오뚜기다.
군 관계자는 "산업관광 아이템 기획 개발과 기업홍보, 취업박람회·워케이션 거점공간 등 직접적인 사업 참여에 협조해 전국 최고의 산업관광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기업의 참여는 기업 인지도 상승과 우수 인재 유입, 직원 사기 진작, 판매촉진과 매출 증가, 브랜드 이미지 개선 등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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