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태화강 둔치를 따라 조성된 태화강 그라스정원 일대에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그라스가 만발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태화강 그라스정원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남구는 오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가 승인됨에 따라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되는 관광벨트 역할을 하게 될 태화강 그라스정원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가을의 낭만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태화강 그라스정원에서 소중한 가족과 함께 추석 연휴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