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영산강문화관은 오는 12월 말까지 K-water(케이워터) 물 사랑 공모전 수상 작품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1990년에 시작한 물사랑 공모전은 이번이 30회째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 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리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다목적댐인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기념해 물 만난 우리의 이야기, 소양강댐 이야기 등을 주제로 사진과 그림, 일러스트(삽화), 숏폼 영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물 사랑 공모전은 2년 주기로 열리고 있다.
영산강문화관 전시 관련 문의 ☎061-335-0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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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6 14: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