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아기자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 계층 가정을 돕기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날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노인 200명에게 전달할 한가위 선물 상자 제작, 일부 취약 계층 가정의 가족 여행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무용 사장은 "지역 내 취약 계층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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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2 08: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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