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0일까지 '한가위 빅세일'…매일 최대 5만원 할인

2 months ago 2
[서울=뉴시스]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0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2024.09.02.(사진=G마켓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0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2024.09.02.(사진=G마켓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0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인 2만7000여 판매자가 참여해,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부터 인기 브랜드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할인쿠폰은 총 2종으로 구성한다.

'15% 할인쿠폰(최대 1만원)'은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제공한다. '20% 할인쿠폰(최대 5만원)'은 매일 1장씩 제공하며,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매일 2장씩 제공한다.

여기에 카드사 7% 즉시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스마일카드' 결제 시 금액대 별 최대 10만원이 할인돼, 행사 기간 내 아이디(ID) 당 최대 17만3000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G마켓은 80여개 브랜드관을 열고,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브랜드 전용 최대 20% 중복쿠폰도 제공한다.

알뜰족을 위한 '최저가 도전' 상품도 선보인다. 매일밤 자정, 쇼핑 테마에 맞춰 인기 상품을 이커머스 최저가 수준으로 공개한다.

2일은 '스마트 가전' 사는 날로, G마켓은 ▲로보락 S8 MaxV Ultra 로봇청소기 ▲LG전자 4K모니터(32인치)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을, 옥션은 ▲나르왈 프레오X 울트라 로봇청소기 ▲MSI 소드 GF76 노트북 등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가격변동 시그널' 서비스가 처음 적용된 명절 빅세일로, 지금 보는 이 상품이 얼마나 저렴한 수준인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가격변동 시그널은 G마켓이 지난 7월 론칭한 서비스로, 상품의 최근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하된 시점의 가격이 30일 내 평균 가격보다 낮아지면 노출되는 알림이다.

할인쿠폰과 배송비가 모두 포함된 할인가격을 기준으로 측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