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화계사' (사진=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공) 2024.09.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40대를 위한 특집으로 열린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서울에서도 대표적으로 아름다운 사찰인 화계사에서 40대 특집을 준비하게 됐다"며 "40대를 위한 40번째 만남 템플스테이(나는 절로는 6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나는 절로'는 오는 10월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강북구 화계사에서 진행된다.
'나는 절로, 화계사'에 참여를 원하는 40대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나는 절로'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우리 사회 최대 과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진행하는 행사다.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긍정적 결혼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템플스테이를 통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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