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라쿠나 단독 콘서트 포스터. (사진=오르카뮤직 제공) 2024.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밴드 '라쿠나(Lacuna)'가 군 입대 전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라쿠나가 10월3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드림:패러렐 월드(dream:parallel world)'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드림:패러렐 월드'는 라쿠나의 브랜드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2022년 개최된 '드림:언디파인드(dream:undefined)', 작년 개최된 '드림:노스텔지아(dream:nostalgia)'에 이은 드림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이다.
소속사는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인 만큼 아티스트와 스태프가 의기투합해 역대급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라쿠나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라쿠나 공식 소셜미디어 및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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