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을 진행한다. (사진 = 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2024.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는 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 다음 달 13일까지 'OCEAN ODYSSEY : 생명의 기록'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간의 손을 벗어난 태곳적 아름다움을 지닌 바다의 모습을 시작으로 그 안에 서식하고 있는 생명체들과 보호를 위해 탐험을 지속하는 협회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최고의 해양 사진작가인 브라이언 스캐리, 데이비드 두벌레이, 엔릭 살라 등의 작품을 비롯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수중관련 작품으로 언제나 신비하고 위대한 바다 속 미지의 세계를 보여준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기획된 ‘특별기획공간’, 앱손 코리아의 후원으로 마련된 ‘영상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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