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동구문화재단은 독서의 달을 맞아 안심도서관 일대에서 '금호강 책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09.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에서는 독서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과 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1부 시상식에서는 '책 읽는 가족'과 '문해력 in 도서관' 우수 참가자 등에 대한 시상을 통해 함께 읽기의 가치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전래동화 인형극' 공연이 진행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꼬꼬무 전래동화 체험부스 ▲전통놀이 한마당 ▲버블&벌룬쇼 ▲금호강 둘레경 사진전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시행됐다.
윤석준 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